2편 이후 트레일블레이저에 빠져 살고 있지만 자주 생각나는 힐 클라임에 대한 그리움으로 설치를 해보지만 윈도우 7에서 실행이 된다는 사람도 있고 안 된다는 사람도 있으나 매번 후자. 다시 한 번 시도. 이 과정에서 세 가지 방법을 동원했는데 확실히 세 번째 방법은 먹혀들어갔으나 첫 두 번의 시도 역시 영향이 없다고 할 수도 없지만 어디에 걸리는 지는 모름.
1) 첫 번째 시도:
Dirt 하위 폴더 System에 있는 workerMap8Core.xml 파일을 백업하고 workerMap4Core.xml 파일을 workerMap8Core.xml 파일로 이름 변경해 복사
2) 두 번째 시도:
동일한 폴더에 있는 hardware_settings_restrictions.xml 파일을 열어 workerMap8Core.xml 파일 항목 언급 부분을 workerMap4Core.xml로 변경
이렇게 해도 실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아는 분이 알려준 스팀 포럼을 뒤적이다 발견한 짤막한 메시지 한 줄.
"프랩스(Fraps)를 끄시오!"
항상 켜져 있는 상태이고, 예전에도 어떤 게임 실행 시 프랩스가 걸림돌이었던 것이 생각나 끄고 실행해보니 ...짜잔~~ 끄고 게임을 실행한 다음 바탕 화면으로 빠져 나와 다시 프랩스를 켜고 들어가면 동영상 캡쳐도 OK!
예전 더트가 나왔을 당시만 해도 유튜브 활용에 대해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어서 넘어갔지만, 이제는 계정도 있고 쉽게 등록하는 방법도 알고 있으니 더 자주 활용할 생각. 원래는 힐 클라임을 뛰고 싶어 시작했지만 예전 하드 날려먹은 사고 때 따로 저장해놓은 세이브 파일까지 날아간 덕분에 처음 선택할 수 있는 차는 오로지 미쯔비시 GTO 뿐. 그래서 커리어 모드를 다시 시작했는데 랠리 코스도 2나 3편에 있는 것에 비해 훨씬 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는 것을 발견해 랠리와 힐 클라임 위주로 진행해 차량을 신속하게 구비하는 방향으로...
트럭 레이스와 랠리크로스, 랠리 코스 몇 개 달리고 기본 제공 차량 Punto를 버리고 푸조 207로 이탈리아 코스 여행. 문득 생각난 것이 하나 있다면, PC 버전은 온라인 순위표가 없고 결과 화면에 오로지 세계 기록만 표시한다는 아쉬움(& 난감함). 엄청난 벽을 상대로 뛰자니 그동안 온라인 순위표에서 차근차근 올라가는 즐거움을 경험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 안타까움).
그래도... 달리는 수 밖에!
스타포스 홈페이지에서는 윈도우 7 베타 때나 지금이나 5.5 이전 버전에 대해서는 유통사에 알아보라고 되어 있지만 4.7 버전을 사용하는 더트는 스타포스 관련으로는 문제가 없었다는 것에 살짝 놀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