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엔딩 본 지 꽤 됐으나 안 쓰고 넘어가기엔 조금 그래서...


1. Killer is born


2. 게임 진행하면서 입에서 자연스럽게 많이 & 자주 나왔던 말: 애 골병 들겠네.


3. 꽤 재미있게 했다. 특히 전투 부분은 엄청나게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이 팍팍 들며, 엄폐물을 사용하지만 엄폐 버튼이 따로 없고 전투가 시작되면 엄폐할만한 곳 옆에 있을 때 자동으로 엄폐가 되니 엄폐물을 벗어나고 다시 엄폐하는 것이 무척 신속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게 적들이 공격을 시도하며(화염병을 던진다거나 해서..) 회피 후 타이밍에 맞게 공격을 하게 했다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분 외에 적에 도달할 수 있는 다른 경로를 배치한 경우가 많고 배경에 있는 것을 활용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 다채로웠다는 생각.


4. 배경에서 물건을 찾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난감. 처음에는 그저 찾아야 하는 줄 알고 돌아다니고 돌아다니는 것으로 시작된 것이, '보물지도'를 찾으면 맵에 모두 표시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훨씬 더 편해지는 줄 알았더니 높낮이 표시가 없는 맵에 위치만 표시되니 지도에 표시된 뒤부터는 지도 열고 닫고 움직여보고..형식으로 바뀔 뿐. 결국 난감했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음. '광산 파괴자(...)'같은 것은 지도에 따로 표시되지 않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느낌.


5. 스토리도 괜찮았음. 아무 것도 아닌 줄 알았던 GPS 장치라는 것에도 의미가 있었다는 것에서 살짝 놀라기도. 하나 하나 알아가면서 궁금해지는 부분도 생기고 그에 대한 것을 추측해보기도 하고, 추측한 것이 어느 정도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에도 재미있었고 실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채도 재미있었고.

스토리를 모두 말이나 경험하는 것으로 전달한 것은 아니었다는 부분은, 워낙에 툼레이더가 스토리를 플레이 자체에 녹여낸 적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방법 면에서도 적절했다고 생각.


6. 그러나! 툼레이더라고 할 수는 없는 게임. '라라 크로프트가 액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외전'이라고 한다면 신선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 앞으로도 이런 식이라면, 다음 편에 대해서는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 95% 액션 & 슈팅 & 아이템 찾기, 5% 퍼즐같지 않은 퍼즐. 액션과 퍼즐을 적절하게 배분했던 이전 삼부작과 다운로드 판매용으로 나왔던 빛의 수호자 정도는 납득할 수 있고, 시리즈 고유의 특징도 잘 살리면서 액션도 재미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아니다.


7. 첫 느낌 때도 좋았던 '아찔한 표현'은 게임 화면을 통해 경험한 몇 안 되는 아찔함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듯. (상당히 오래된 제다이 나이트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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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소울 리버를 처음 접하면서 툼레이더의 2차원적인 퍼즐을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에서 감탄했었다. 우연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비교하던 회사가 툼레이더 제작을 넘겨받게 된 것에서 놀랐고, 이어서 네 편의 게임을 통해 신선도 면에서 점차 하향 곡선을 긋던 코어(Core)가 하지 못했던 개선을 했다는 점에서 또 놀랐다. 그랬던 회사가 내놓은 '새' 툼레이더는 까까팜(..) 그 자체.

전투에 들인 정성 중 반, 아니 10%라도 다른 데에 할애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
(그리고... 스완 다이브 어따 팔아먹었어??? )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13/05/17 22:57

발매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구입했으나 다른 게임에 밀려 결국. 툼레이더는 갖고 있으면 결국 하게될 게임이라 부담없이 미뤘는데 한 달 이상 넘어갈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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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밌다! 표지를 보면서 '많이 달라졌구나' 하면서도 희한하게, 그리고 오묘하게 남아 있는 라라만의 특징을 보며 게임도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 생각했고 많이는 아니고 두 번 정도 개발 초기에 공개됐던 영상도 있어 색다른 진행을 하게 되리라는 예상을 했는데 일단은 만족. 하지만 대만족이 되기에는 초오큼 아쉬운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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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테이지에서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을 고수하던 툼레이더에 아주 약간의 오픈월드 특징이 가미됐다. 일종의 월드맵이라는 게 있어 오픈월드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결국 이전 스테이지를 다시 방문하게 해놓은 것이라 실제로 오픈월드가 아니지만 그렇게 보이도록 했다. 맵은 그렇고 능력을 계발하는 RPG 특징 비슷한 것도 추가되어 후반에는 결국 거의(?) 모든 것을 얻게될 것 같기는 하지만 아무튼 선택을 위한 고민을 하게되는 정도. 무기도 업그레이드.


3. 성장의 개념이 들어간 것이 툼레이더 시리즈로 보면 처음이기 때문에 무척 생소하기는 하지만, 라라의 모습에서 느낄 수 있듯 아직 제대로 성숙한 라라가 아니기에 어색함은 하면 할수록 사라진다. 표지나 기타 스크린샷의 개별 장면으로는 별로 티가 안 나는데 진행하면서 보면 잔뜩 겁먹은 표정, 안절부절하는 표정,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난감해하는 표정과 기타 행동들이 '아직 어리구나'라는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


4. 장면마다 '정말 애썼구나' 싶을 정도로 멋진 것이 있어 감탄할 기회가 쉬지 않고 일정 간격으로. 특히 거기... 거기... 스포일러가 될테니 말은 못하겠지만 그 아찔함은 ...정말 멋있었다.


5. 그런데, 언급했던 '초오큼' 부족하다는 부분이 문제라면 문제.

1) 우선 오픈월드 형식을 취했다는 것에 다른 문제가 있다. 이전 스테이지를 가게 만들었으면 가야 할 일이 있어야 하고 그만큼 찾을 것을 잔뜩 숨겨놨는데 이게 참 문제다. 틀림없이 도구 부족으로 모든 장소에 가지 못할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가면 아쉬워 계속 찾아 헤맨다는 점. 그러다보니 전체 진행 속도가 많이 느려진다. 그냥 느려진다기 보다는 지체된다고 해야 할까. 쓸데없이 산만해지는 문제라고 해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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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존 툼레이더에도 3개씩의 보물이 각 스테이지에 숨어 있었기에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하기는 했으나 겨우 3개 밖에 없고 별다른 의미를 갖지 않는 보너스 항목 개념이었기에 두 번째, 세 번째 진행을 하면서 시도하는 정도였으나, 이번 툼레이더에서 찾아야 하는 항목에는 스토리에 대한 것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특히나 얼마 전 인피닛 하면서 스토리 찾아 헤매기에 지쳐있기 때문에 더 지루한 것도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시원시원하게 진행하던 레전드 생각하면 무척 안타까운 특징.


2) 두 번째는, 근접전이 너무 과도하다. 게임 극초반 목숨이 오락가락 하는 과정에서 정당방위로 행한 그것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경험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배울 수 있는 근접전 기술. 기술로 보면 이건 살인 전문가스럽다. 그리고 처음 얻는 도끼라 부르는 곡괭이를 이용하니 상상만 해도 무슨 뜻인지는 누구나 알아챌 수 있을 듯. 처음 배운 직후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과정을 집어넣은 것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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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형식으로만 보면 앨런 웨이크의 그것과 상당히 흡사하다는 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 근접전은 레전드가 제일 좋았다. 특히 호랑이 상대로..


3) 세 번째로 밀리기는 했으나 툼레이더 팬으로써 가장 안타까운 것은 '퍼즐이 없다'. 길찾기, 아이템 찾기, 캐릭터 성장, 아이템 업그레이드, 전투...가 내용의 99%. 물론 끝까지 진행한 것은 아니기에 끝까지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에서 중반 직전 정도까지 없던 것이 후반에 무더기로 나올 가능성은 없으리라 예상. 툼레이더 시리즈에서 퍼즐은 보너스 요소가 아니라 진행의 핵심이었다. 그런데 없다.

99%라고 한 이유는 무덤이라고 해서(게임 제목이 툼레이더니까 무덤이라는 명칭을 직접 사용해도 스포일러는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뭔가를 찾기 위한 뭔가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여기에 아주 약간의 미미한 퍼즐이 있기는 한데 퍼즐처럼 생겼으니 1% 있다고 칠 수는 있으나 제대로 퍼즐이라고는 못 하겠다.


6. 어떤 급박한 상황이 되면 스틱을 좌우로 마구 흔들다가 버튼을 누르라는 표시가 나오는데 보고 '뭐구나' 인식하고 누르면 늦음. 그래서 많이 죽음. 한 번 죽고 기억하고 있다가 떴다 하면 눌러야 생존. 보통 난이도인데 이 정도면 ...


7. 툼레이더 하면서 헤드샷에 신경을 쓰게될 날이 올 줄은...


8. 신중하게 생각한다 하여 집중하면 주변이 모두 흑백으로 바뀌면서 아이템이라든가 기어오를 수 있는 곳이 번뜩이게 만들어 찾기 쉽게 해주는 특징이 새로 생겼는데 다른 게임에서도 몇 번 본 기억은 있으나 조금 다른 것이 집중하는 것이기에 움직이지 않으면 흑백 상태가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더 오랫동안 찬찬히 주변을 탐색할 수 있다는 정도. 하지만 몇몇 아이템은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임. 누군가 떨어뜨린 것 같다고 하는 GPS 장치가 특히..


9. 초반에 배고파서 먹을 것을 찾아야 한다며 사냥을 시작하길래 배고픔에 대한 설정도 있나 했더니 다행히 없고 단순히 아이템 업그레이드용 재료와 경험치 얻기용. 사냥 대상은 큼직한 사슴부터 그보다 작은 토끼, 잠시 바닥에 착륙한 새들과 쉴새없이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닭과 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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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통나무같은 가느다란 발판을 지나갈 때 균형 잡기라는 개념이 없어서 부담스럽지 않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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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다. 길찾기라든가 라라의 다양한 표정, 급변하는 다채로운 상황, 예기치 못한 사건 등이 어우러져 진행하는 동안 다양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기에 게임 자체의 구성에 대해서는 당연히 '재미있는 게임'이라 생각하지만, 스토리를 찾아야 하고 퍼즐이 없어 '툼레이더'를 진행한다는 느낌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대목. 바꿔 말하면 '툼레이더'라는 제목과 라라가 등장하는 새 액션 게임...이랄까?

레전드부터 애니버서리에 언더월드, 그리고 다운로드 게임 빛의 수호자까지 툼레이더를 조금 더 신세대 개념으로 잘 풀어내는 것 같던, 그래서 믿음직스러웠던 크리스탈 다이내믹스였는데, 이번에는 감점.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13/04/26 15:26

아직 끝나지 않은...



시작은 그럭저럭 좋았는데...
타임 어택은 아니어도 끝이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Fiat Abarth Punto / Portugal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13/04/19 14:33

애초에 싱글 목적으로 얻게된 게임이 아니라서 협동 위주. 하지만 싱글 얘기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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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회판(...)이어서 보너스로 포함되어 있던 메크로맨서로 시작. 두 명의 메크로맨서로 진행했는데 레벨업이 되어도 되어도 별반 다를 바 없는 능력에 물려 결국 레벨 22쯤 되어 중단. 두 번째로 1편에서 했던, 하지만 캐릭터와 스킬이 달라진 사이렌으로 시도. 다른 한 명은 코만도. 조합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순간 사이드 미션 없이 메인 스토리로만 시도를 해보자고 하여, 최종 보스전으로 통하는 문에 도착했을 때 레벨이 24. 아예 안 한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적과 레벨차가 너무 심해 공격이 제대로...가 아니라 아예 안 먹히는 상황에서 사이드 미션 몇 개를 해서 레벨 1-2 올리고 진행.

협동으로는 그렇다치고, 싱글로 혼자 스토리를 좀 더 꼼꼼하게 진행해볼 생각으로 어쌔신을 선택했으나 메크로맨서와 마찬가지로 기술이 상당히 모호하여 17에서 중단. 그래서 코만도를 혼자 사용해보기 시작해 메인 스토리는 협동 하면서 하도 많이 봐서 조금 진행하다 모든 사이드 미션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진행하면서 보물 찾는 해적 DLC로 외도.


2. 진짜 별 것 아닌 스토리를 심각하게 풀어가려고 시도했으나 그다지 재미는 없던 1편에 비해, 전반적으로 웃긴 스타일로 변경. 이것저것 보고 들은 게 많으면 웃을 일도 꽤 있는 그런. 새로 추가된 2편의 캐릭터들 외에 1편을 진행했으면 알만한(...) 캐릭터들도 나오는데 1편의 '있어 있어 있다니까? 진짜 있어'라던 그녀도 나온다는 것에서 조금 실망했으나 '알만한 캐릭터' ...특히 1편 진행에서 무척 친숙한 그 캐릭터 입에서 1편의 그녀를 비아냥거리는 멘트가 나오는 정도. (제작사도 듣긴 들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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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토리 중에도 그런 것이 많았지만 해적 보물 찾기 확장팩은 기본 스토리라든가 설정이 전반적으로 유머 위주.


3. 사이드 퀘스트를 얻는 부분에서도 꽤 개선. 게시판 앞으로 달려가 일을 받고 처리하고 돌아오고 다음 지역 넘어가고 또 그렇게 하는, 순차적으로 지역 하나씩 청소하면서 아이템 '얻고 고르고 버리고 팔고'를 반복하던 1편에 비해 많이 개선됨. 게시판에서도 얻기는 하지만 몰려 있는 것은 아니고 다른 NPC를 통해 직접 받는 것이 더 많은 구성. 그리고 내용을 미리 알고 시작하는 퀘스트가 아니라 대략적인 요약을 보고 받고 나면 그제서야 구체적인 설명이 나오는 독특함. 그렇게 요약된 문장도 2번 내용대로 웃을만한 멘트인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사이드 미션이라고 있는 것들을 하다 보면 정말 제대로 장난스러운 세상에 들어왔구나...의 느낌.


4. 하지만 스토리 초반에 최종 보스가 뭐가 될지 미리 일러주는 건 조금...


5. 1편보다 훨씬 더 많은 지역. 지역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6. 항상 들고 다닐 수 있는 백팩.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상자. 그리고 여러 캐릭터를 사용하는 경우 캐릭터 간 공유 장소. 공유 장소는 슬롯이 네 개 밖에 없어 조금 그렇긴 하지만 캐릭터마다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보관소가 또 있고, 1편 엔딩 이후 그 세상에 추가된 이리디엄이라는 돈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이용해 슬롯을 늘릴 수 있으니 조금 부지런하면 교환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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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목표물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고 범위를 주고 찾으라는 경우가 꽤 자주 있는데 이걸 제대로 활용한 것은 보물 해적 확장팩에서 보물찾기(병 속에 들어 있는 메시지를 통해 보물이 있는 장소를 알려준다는 것인데, 해당 퀘스트 제목이 Message in a bottle. 그룹 더 폴리스의 노래를 연상케 하는..)


8. 배경 음악도 전반적으로 좋고.


9. 여러 캐릭터를 골고루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Badass 랭크라는 보너스. 각종 챌린지를 달성하면 랭크가 올라가면 다양한 보너스를 조금씩 조금씩 올릴 수 있는데 캐릭터 간 공유. 예를 들면, 사이렌으로 20을 올려놓고 새 캐릭터를 만들어 진행하기 시작하면 그만큼의 보너스를 미리 받고 진행. 한 캐릭터로만으로는 조금 애매한 보너스인데 여러 캐릭터를 사용해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놓으면 나중에는 꽤 쓸만해짐. (그래도 메크로맨서와 어쌔신은 ... 기본 스킬이 상당히 애매해 포기)


10. 무게감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던 1편의 차량에 약간의 무게감이 더해졌는데 일반 주행 때엔 별반 차이가 없고 어딘가에 부딪힌다거나 하면 조금 느껴지는 정도. 그래도 1편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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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더 나은 아이템을 얻기 위한' 게임이기는 하지만 이래저래 웃을 기회도 많이 넣고 상성 개념 강화 등으로어 전투도 1편에 비하면 훨씬 더 다채롭게 풀어갈 수 있고 사이드 미션 내용도 다양해지고 세상이 워낙에 넓으니 제대로 여행한다는 기분도 들고. (메인 스토리의 전개 자체는 여전히 불만족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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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안 하고 넘어갔을 게임이었는데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이긴 잘 했다고 생각. 50레벨에 이제 막 도달해 그 분(...)으로부터 50레벨짜리 전설 아이템을 무더기(진짜 무더기 ...수십 개..)를 얻어놓아 이 캐릭터로는 세 번째 난이도로 함께 진행하기로 했고, 코만도 싱글로 진행하던 것도 계속 하기로. 게임은 공짜로 얻었으니 예의 상 시즌 패스는 구입했는데 보물 해적 빼고는 하지 않은 나머지 두 개도 있고 해서..


생각난 김에.. 병 속 메시지 / 더 폴리스


기타 히어로 2에서도 많이 들었는데....;;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13/04/19 13:05

며칠 전 어나더 월드 20주년 기념 버전이 스팀에 등록됐다는 소식(9.99달러)을 봤는데 곧 이어 나온 플래쉬백 HD 버전 이야기. 델파인이 살아돌아왔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플래쉬백 개발 당시 참여했던 사람들 중 핵심 멤버 다섯 명이 포함되어 있다는 벡터 셀(Vector Cell)이라는 회사에서 오리지널 버전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조금 더 현대적인 감각으로 만든다고 발표한 것. 유통은 유비소프트. 발표는 플레이스테이션 매거진을 통해 나온 덕분에 PC 버전 언급이 없었지만 PC 버전도 확인. 삼돌 라이브 아케이드, PS3(SEN), 그리고 PC로 올해 중에 발매 예정.


원작이 완전히 2D 횡스크롤이었던 것에 비해 새 버전은 에픽의 XBLA 게임 쉐도우 컴플렉스처럼 2.5D(좌/우 뿐 아니라, 평면 화면이면서도 화면을 보는 입장에서 앞/뒤가 있는 것을 의미) 형식에 스토리는 원작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조금 다른 대화 전개와 약간의 다른 진행이 첨가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플래쉬백을 좋아하니 반가운 게 정상인데 영상을 보면 캐릭터 모습이 너무... 흔한 액션 게임 주인공의 얼굴을 가진 것이 별로고, 길지 않은 플레이 화면이지만 조금 번잡스러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무척 깔끔했던 원작과는 너무 다른 느낌.

페르시아 왕자도 그렇고 원숭이섬도 그렇고, 새로운 그래픽으로 더 깔끔하게 나오면 당연히 기뻐해야 하는데 실상 그렇지 않았다는 경험이 있어 좋아해야 할 일인지 어떤지는 일단 실물을 만져본 뒤에 평가를 해야..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3/04/12 16:32

게임을 켜놓은 건 훨씬 더 오래된 것 같지만 통계 정보에 의하면 달린 시간은 29시간 정도. 난이도는 수준에 맞게 적당하게 낮추고 진행해 몇몇 이벤트를 제외하면 대부분 어렵지 않게 넘어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달렸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힘든 코스는 정말 힘들어서 연속으로 두 개 하고 나면 조금 쉬어야 했을 정도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알고 있었음. (...) 타임 어택 등 부가적인 요소가 있으니 더 하긴 하겠지만 커리어 모드도 끝냈고 사람이 없는 것 같아도 방 열어놓고 기다리면 들어오는 사람이 있어 멀티도 해봤으니 이쯤에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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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밌었다. 여러모로 독특한 면이 있고 그에 적응해야 하는 것도 있었지만 CMR스러운 면도 있고 해서 오래된 게임 생각도 하게 해주고. 하지만 장점이 되기도 하면서 단점이 될 수 밖에 없는 요소가 있어 애매한 구석도.

2. 우선 스테이지 문제. 나라는 13개, 각 국가별로 6개 스테이지. 도합 78개 스테이지. 많긴 많은데 국가 단위로 존재하는 6개의 스테이지 모양새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비슷.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세부 사항은 제외하고 모든 코스는 X 구성을 갖기 때문. 그러니까 네 개의 출발지점이 있고 정방향과 역방향 개념이 있는데다 서로 다른 지역을 지나가는 구간이 있기도 하지만 공유하는 구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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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보니 스테이지 간 특징이 확연히 와닿지 않아 스테이지 이름을 봐도 쉽게 구분 불가. 한 마디로 '뭐가 뭔지 모르는' 그런 상황. 하지만 이것이 무조건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다. 6개의 스테이지가 비슷비슷하다보니 외우기 쉽지 않고 그만큼 더 오랫동안(커리어 모드의 마지막 이벤트를 끝낼 때까지) 랠리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다른 비슷한 게임에 비해 나았다. 끝까지 코드라이버의 안내 멘트에 귀를 기울여야 했다는 얘기.

한 나라에 포함된 6개의 스테이지는 비슷비슷한 구석이 있지만, 확연하게 다른 코스가 나라 수 만큼 13개에 달하니 전체적으로 보면 똑같은 스테이지만 있는 것도 아니다.

가장 난해한 나라는 멕시코, 그 다음으로 요르단, 터키, 스웨덴. 그리고 스페인.

3. 스페인의 경우에는 스테이지 구성 자체는 그다지 난해하지 않은데 환경 표현 덕분에 어려움.

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헤드라이트를 켜야 될 것 같아서 켜보면 그다지 효과도 없고 여전히 길이 안 보이는 어스름한 저녁 시간대를 경험하곤 하는데 딱 그 분위기. 해가 산너머로 기울어가고 있으나 완전히 넘어간 것이 아니라 걸려 있어 그쪽을 바라보면 눈이 부셔 다른 사물이 분간이 안 되는 그런 상황..이 스페인 코스에 해당. 결국 해가 있는 쪽을 향하면 길이 안 보이고, 등지면 잘 보이고. 그런데 해를 바라보는 방향 도로가 훨씬 더 많아서 특히 낮시간대에는 게임하기 난감. 밤에 불 끄고 하면 그나마 조금 낫다.

표현 자체는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진행을 불편하게 만들고 그로 인해 꺼리는 스테이지가 되어버렸다는 점에서는 안타까움.

4. 주행에 독특한 면이 있다. CMR 등의 다른 비슷한 아케이드 성향을 가진 랠리 게임과는 달리 ABS 옵션을 갖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ABS 설정이 아주 조금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코너링을 요구하기에 구불구불한 도로에서는 ..특히 초반에는 많이 난해. 얼마나 더 익숙해져서 기록을 단축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6레벨 커브를 제외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약간의 감속과 돌아가려는 방향으로 아주 살짝 미리 돌아놓는 주행을 하지 않으면 많은 경우 반대편 벽과 만날 기회 상승.

게다가 일관성이 없다. 때로는 엑셀러레이터에서 손(..)을 완전히 떼면 코너링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되는 경우도 있고 가속을 적당한 선에서 해줘야 코너링이 잘 되는 경우가 있고. 그런데..자동차마다 다른 것이 아니라 특정 스테이지 특정 부분에서만 그런다는 신기함. 결국 상시 조심하게 되는 편.

5. 자동차 성능을 표시하는 막대 그래프의 내용이 명확하지 않음. 핸들링이 똑같이 9여도 여전히 코너링이 묵직한 차가 있고 무척 예민한 차가 있고. 그 중간 어딘가에 놓일만한 차가 있고. 막대 그래프로는 거의 차이 안 나는 피아트 푼토는 묵직한데 푸조 207은 상당히 예민하고, 적당하게 묵직해보이는 피에스타는 어떤 경우 무척 가벼운 그런.. 점.

6. 커리어 모드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자동차는 2륜부터 시작해서 S2000까지. WRC 팀은 다른 이벤트를 진행하다보면 자동으로 막대 그래프를 채우는 흥미도(게임에서는 I.P. Interest Points였나..)가 100%가 되면 선택 가능한 상태가 되는 특징이 있는데, 모든 팀의 흥미도를 100%로 채우는 방법을 지금도 모름.

다행인지 불행인지 커리어 모드 시작하기 전부터 들어갈 수 있는 싱글 모드에서는 모든 자동차를 선택할 수 있어 커리어 모드의 제약이 별 의미는 없다는 사실. 커리어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없을 뿐 그냥 즐기는 데에는 문제 없음.

7. 노면은 다양한데 비가 내린다거나 눈이 내리는 표현은 無. 첫 느낌 때도 그랬지만 달리다보면 제일 난감한 노면은 마른 포장도로. 그리고 먼지가 살짝 깔려 있는 마른 포장도로. 오히려 비포장 도로가 바닥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느낌이 들고, 젖은 포장도로 역시 마른 쪽보다는 제대로 길을 밟고 달리는 느낌.

마른 포장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는 느낌을 제대로 줬던 것은 CMR2뿐. 그만큼을 바라지는 않았지만 간혹 살짝 떠서 달리는 것은 아닐까라는 느낌이 들기도..

8. 대미지 표현도 재미있는 구석이 있다. 시각적인 표현은 그다지 세밀하지 않지만 상황 표현 면에서는 색다른 경험. 이런 유형 게임에서 대미지는 대부분 직접적인 충돌로 인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재미있는 것은 차체가 심하게 손상되어, 특히 전면 범퍼가 떨어져 나가고 전면부 부품이 겉으로 노출되어 있다면 직접적인 충돌이 아니라 점프로 발생하는 충격이라든가 다른 부분의 가벼운 접촉으로 노출된 부분의 대미지가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

또 흔치 않게 세미 오토 기어를 지원하는데 원하는 수준의 가속을 얻기 위해 매우 자주 기어를 낮춰(헤어핀을 핸드브레이크로 돌아나간 직후라든가 약간 불안한 자세를 교정하다 속도가 떨어졌지만 기어가 높은 곳에 가 있어 가속이 잘 안 된다 싶은 경우에 사용하는) RPM이 붉은 지역으로 자주 들어가면 결국 손상으로 이어지기도.

9. 커리어 모드를 진행하다 보면 어느 시점이 됐을 때 마지막 시리즈 이벤트에 대해 '설마 이런 것은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사람 잡음. ...풀 코스. 다행히 언제든 중간에 빠져 나와 나중에 이어할 수 있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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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시리즈로 일련의 스테이지를 연속으로 하는 경우, 달리기를 종료한 직후 로딩을 시작하는 독특한 면이 있다. 서비스 지역에 들어가 수리하고 튜닝하고 경주를 시작하면 로딩없이 곧바로 되니 오히려 더 깔끔. 게다가 이런 특징 덕분에 재시작을 하면 로딩없이 곧바로.

11. 사실 커리어 모드보다 싱글플레이 모드가 훨씬 더 재미있다. 여기에 포함된 챔피언쉽 모드는 '경주 재시작' 불가능하기 때문. 그래서 훨씬 더 많이 긴장해야 하니 당연히 더 재미있다. 한 번의 큰 실수로 많이 상처입은 차를 100% 수리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12. 매뉴얼은 xbox.com에서 얻으면 된다고 하지만 레이싱 게임에서 ..그것도 시뮬 계열도 아닌 게임에서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 그냥 넘어갔는데 딱 한 가지 난감. 간혹 로딩하는 중에 아래로 지나가는 문장으로 뭔가를 알려주기도 하는데, '길에서 벗어나면 리스폰 버튼으로 도로 복귀'. 너무 심하게 벗어나면 자동 리스폰이 작동하는데 어딘가에 끼어버리면 버튼 필요.(그래픽 결함 문제가 아니라 난해한 장애물 사이에 끼인다거나 하는 상황) 리스폰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작동하지 않아 결국 인터넷을 뒤적였더니..Press가 아니고 Hold. 약 2초 정도 누르고 있어야 작동.


일단 랠리 계열로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상황이기는 하지만(따지고 보면 '별로'가 아니라 '아예'), CMR 시리즈에 대한 추억이 있다면 충분히 재미 보장. 코스 길이는 최단 3.8(딱 한 개)에서 최장 7.8km까지. CMR 시리즈에 포함된 기나긴 코스는 길어봐야 6km대가 끝이었으니 겨우 1km 정도 밖에 차이 안 나는 것 같지만 직접 달려보면 1km의 차이는 상당히 크다. 긴 코스가 그냥 길기만 한 게 아니라 특히 난해한 나라여서 훨씬 더 오래 달리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간간히 타임 어택을 하면서 다른 게임으로...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13/04/09 14:40

커리어 모드 끝내고 처음 시도해본 타임 어택. 목표는 제작사가 실제로 달려서 기록을 세워 넣어놓은 것인지 확인은 되지 않는 순위표. 현재 모든 트랙을 통털어 4위권에 진입한 것은 딱 두 코스. 커리어 모드 진행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인데 타임 어택을 하겠다고 마음 먹고 해보니 좀처럼 그 기록이 안 나옴. 그래서 비교적 만만해보이는 일본 스테이지를 시도했는데..




3분 47초 92. 대략 5-6회 시도하면서 약 3-4초 가량 줄여놓고 순위표보니 아직도 10초 부족. 아직 정리는 덜 됐다고 생각하는 구간이 있기는 하지만 정리를 한다고 해도 10초나 줄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커리어 모드 끝냈으니 잠시 후 소감이나..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13/04/09 09:06

완전 WRC 2010 블로그화..


커리어 모드 중 첫 WRC 경주. 커리어 모드 이벤트 중 가끔 스테이지 1개짜리가 있는데, 해당 이벤트 목표가 5개 섹터 녹색 통과. 각 스테이지는 5개 섹터로 구분되어 있고, 섹터의 색상은 해당 섹터 기록이 경쟁차보다 좋은 경우에 녹색, 늦으면 빨간색. 단순히 순위가 낮아져서 빨간색이 되는 CMR이나 더트 시리즈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름. 여러 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다른 이벤트에서는 중간중간 빨간색이 되어도 1위 달성은 어렵지 않은 편이라 조금 여유있게 달려도 되는데 모든 코스 녹색 통과는 ..달성하고 나서 손이 부들부들.. 물론 기분은 훨씬 더 좋고..

첫 WRC 경주라는 것이 WRC 팀 중 제일 성능 안 좋은 스바루 임프레자 WRC 07로 달리는 것인데, 섹터 녹색을 신경쓰고 하다보니 사고가 안 나던 곳에서도 사고가 나고 마지막 섹터에서 녹색 달성에 실패해 기억은 안 나는데 최소 7-8회 재시도한 듯. 마지막 섹터를 붉게 물들이는 동안 기록은 2분 26초를 시작으로 24, 23 등으로 계속 줄어들다 결국 올그린 통과하면서 2분 20초 656.

난이도 설정에서 더 낮추면 더 쉬워지긴 하겠지만 이미 충분히 낮다고 생각하기에 더 낮추면 안 될 것 같아 그냥 했고, 그나마 덜 난해한 코스여서 이 정도로 끝났다고 생각. 이벤트 목록을 보니 동일한 목표를 가진 다른 이벤트에 배정된 코스가...;;;

리플레이 옵션에서 재미있는 것이 운전석 모드로 고정하면 실제 플레이 중에 들을 수 있는 코드라이버의 길안내 멘트를 그대로 들을 수 있다는 점.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13/04/06 23:29

중간에 점프할 때 기분이 너무 좋아서 리플레이를 봤더니, 그 부분 영상이 아주 오래 전 봤던 어떤 WRC 모음 영상 중 일부와 비슷해 차알칵..


예전에 올렸던 스바루 임프레자.. 가 달린 코스 역방향. 스바루 달린 방향으로는 점프가 이렇게 나올 수가 없음. 나름 신경을 쓰면서도 점점 더 속도를 올리고 있어서 그때보다 더 깔끔에 기록도 1초 정도 단축. 다른 코스지만 ...

그룹 N4, 미쯔비시 랜서 에볼루션 X, 핀란드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13/04/06 17:15

커리어 모드로는 아직 WRC 근처에도 못 가고 그룹 N4에서 머무는 중. 영국 어떤 코스 중 후반부 매우 좁으면서 헤어핀 커브가 연속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처음으로 부딪히지 않고 돌아나가 리플레이 영상을 감상하고 있는데 색다른 것이 보여 냉큼 디카로...



먼지 휘날리는 표현이, 다른 곳과는 다르다는 것이 눈에 들어옴. 마른 흙바닥 길에서는 구름처럼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먼지를 표현한 것과는 달리 촉촉하게 젖어있는 영국 흙바닥에서는 바퀴에 의해 위로 치솟았다가 쏟아져내리는 것 같은 표현이 재미있다.

영국 ,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그룹 N4. 역시나 타임 어택은 아니고 일반 커리어 경주였으나 그럭저럭 깔끔하게 달려 이미 기록되어 있는 기록 탑 10 중 9위에 등록.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13/03/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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